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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일상 속 발암 물질 위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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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양한 화학 물질과 오염 물질이 암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만큼 발암가능물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존재하는 발암 물질 위험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생각보다 일상 속에서 존재하는 발암 물질 위험이
 우리의 주변 가까이 발암 물질이 존재합니다.

 
 
발암물질이란?
암 발생에 직접적으로 원인이 되는 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를 뜻합니다. 주로 인체에서 유전체 세포대사에 손상을 주거나 다른 반응을 통해 암세포 발생을 유발합니다. 

 
발암물질에 대해 연구하는 기관으로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 IARC에서 지정한 

각 등급의 발암물질의 기준과 각 등급의 물질의 분류와 어떠한 물질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IARC에서 발표한 등급은 5단계로 분류하여 평가한 각 등급별로 분류한 기준입니다.

 
1군은 인체에 발암성 이 있다고 확정이 난 물질입니다.
 
2-A군은 인체에 충분히 발암 가능성이 높은 결과가 있는 물질입니다.
 
2-B군은 인체에 발암 가능성이 충분히 생길 수 있다는 결론이 난 물질입니다.
 
3군은 인체에 발암 가능성이 생길 수 있는지는 확정이 나지 않은 물질입니다.
 
마지막 4군으로는 인체의 발암 가능성이 없고 근거가 없는 물질입니다.
 
 

 
 

인체에 발암성이 있는 1군 물질 
대표적으로 담배, 엑스선, 자외선, 가공육(소시지, 햄), 감마선,
담배, 주류, 용접, 미세먼지, 벤젠, 카드뮴, 석면, 알코올, 비소 등이 있습니다.
 
 
인체에 발암 가능성이 높은 2A군 물질
대표적으로 교대근무, 아스팔트, 아크릴아마이드, 붉은 고기 등 이 있습니다.
 
 
인체에 발암 가능성이 충분히 생길 위험이 있는 2B군 물질
대표적으로 아세트아마이드, 아세트 알데하이드, 연료유. 경유, 고사리, 극저주파
납, 니켈, 중유(석유), 카본 블랙, 휘발유, 절인 채소(배추김치, 피클, 젓갈) 등이 있습니다.
 
 
인체에 발암 가능성이 생길 수 있는지는 확정이 나지 않은 물질 3군 물질
대표적으로 커피, 카페인이 들어가는 음료 등 이 있습니다.
 
 
사실 발암물질에 노출된다 하더라도 쉽게 걸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오랜 시간 걸쳐 노출되어 암에 걸리게 됐을 땐
이미 되돌릴려해도 늦었기에 발암물질에 노출될 경우
미리 예방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로환경에서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 장비와 절차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일이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국제암연구소(IARC)나 국가적인 건강기관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여
발암물질에 대한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 생활에서도 발암물질이 노출되어 있으므로
경각심을 가지고 인지하여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부족한 저의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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