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볼케이노 순살 후기

굽네 볼케이노 순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굽네 볼케이노 순살 후기를 올려봅니다.
튀긴 치킨만 먹다가 질리다가 가끔씩 오븐에 구운 치킨이
생각이 나서 굽네치킨 중 매콤한 굽네 볼케이노를 시켰습니다.
항상 지코바만 먹다가 지코바도 너무 자주 먹어서 굽네치킨이 떠오르더라고요

 

굽네와 쿵야의 콜라보를 하였네요
굽네 치킨의 시그니처 메뉴라 할 수 있는 고추바사삭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네요.
다음에는 고추바사삭 후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굽네 볼케이노를 시키면 마그마소스를 증정합니다.
매콤한 볼케이노에 한층 더 매콤한 맛과 진한 맛을 주는 소스입니다.
치킨에 찍어먹는 것도 맛있지만 저는 치밥을 활용해서 먹겠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매콤하고 불향 가득한 굽네 볼케이노가 먹음직스럽게 들어있습니다.
굽네치킨을 오랜만에 시켜서 그런지 예전에는 볼케이노에 떡이 들어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떡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입 크기로 되어있습니다.
굽네 볼케이노를 먹었을때 지코바와는 다르게 약간의 불맛과 매콤 달달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볼케이노 가격은 18000원이지만 순살을 시키면 4000원이나 추가됩니다..(순살 추가하는데 비싼 편..)
순살은 닭다리살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그마소스에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역시 굽네 볼케이노는 명불허전이에요
굽네치킨은 잘 안 질리는 거 같습니다.
밥이랑 비벼 먹고 싶네요

 
 

총평

 
 
맛 ⭐⭐⭐⭐⭐
가격 ⭐⭐
재구매 ⭐⭐⭐⭐⭐
 
 

솔직히 굽네치킨은 가성비는 좋은 치킨은 아닙니다.
제 기준이지만 아마 다른 치킨은 1마리 시켜드시면 배불러서 남길정도지만
굽네치킨은 사실 다른 치킨과 비교해서 양이 살짝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순살로 바꾸면 4000원 정도 추가되며 배달까지 시키면 거의 25000원 정도 넘어갑니다.
자주 사 먹기에는 부담이 많이 듭니다.
그러나 맛 하나는 인정하게 되는 맛이며 불향이 잘 나있고 양념이 잘 배어 있으며 재구매 의사는 있습니다.
가성비는 좋진 않지만 일단 맛이 있어야 되겠죠?
맛하나로는 따질 것 없는 가격 값하는 굽네치킨 볼케이노였습니다.
오랜만에 굽네 볼케이노 어떠신가요?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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