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접하지만 야메요리
5탄이 돌아왔습니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레시피
시작하겠습니다!
자
오늘의 메뉴는!!!?
<알리오 올리오>
가 당첨되었습니다!!
알리오 올리오란 알리오(마늘)'와 '올리오(기름, 특히 올리브유)'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2가지가 핵심 재료다. 마늘을 편 썰거나 다진 것을 올리브유에 볶아 향을 우려내고, 이에 면수를 더해 유화(乳化, emulsion)시킨 소스를 면에 버무려 먹는다. 가장 단순한 파스타라고 할 만하다.
저번 4탄에서 만든 감바스와 들어가는 재료는 비슷하다고 할 수있습니다.
저는 원팬 파스타로 만들려고 합니다.
번거롭지 않고 쉽게 만드는 게 제 레시피라고 할 수 있죠!
간단하지만 맛있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알리오 올리오를 해보겠습니다.
<알리오 올리오 재료>
새우 한 줌
마늘 10알 정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올리브유 3~4스푼 정도
페퍼론치노 6~7알(매콤한 거 좋아하시면 좀 더 넣어줘도 됩니다.)
파스타면 1인분 기준 500원 크기(저는 조금 양을 줄였습니다.)
알리오 올리오는 정말 간단한 파스타 중 하나입니다.
손질할 만 재료가 마늘정도 됩니다.
(사실 이번에도 마늘 처분 때문에....)
팬에 물을 둘러줍니다.
파스타면을 넣기 전에 소금을 약간 넣어줍니다.
소금을 넣는 이유는 파스타면을 쫄깃하게 만들고 파스타면 자체에 간을 낼 수 있습니다.
끓는 물에 파스타 면을 넣어주고 7~8분 정도 삶습니다.
새우 한 줌이라고 했지만 저는 파스타 양도 적고 남은 새우가 감바스 하고 이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소주물에 약간 담가도 되지만 굳이 소주가 필요 없이 물에만 담가 줍니다.
그럼 다음에 마늘 꼭지를 제거해 줍니다.
이유는 알죠??
감바스 레시피에서 알려드렸습니다.
그럼 다음에 마늘을 편 썰어줍니다.
페퍼론치노 반만 잘라줍니다.
면이 어느 정도 익고 면수가 조금 남았을 때 재료를 넣어 줄 겁니다.
(팬이 작아서 팬에 닿는 면부분이 약간 익었습니다.)
올리브유와 마늘을 넣어줍시다.
어느 정도 마늘이 익은거 같으면 새우도 넣어줍니다.
새우도 어느정도 익으면 페퍼론치노를 넣어줍니다.
이제 거의 다 됐습니다.
소금과 후추 약간 뿌리고 저어주시면 끝납니다.
접시에 담아주면 먹음직스러운 알리오 올리오가 완성됩니다.
사실 들어가는 재료가 별로 없는 만큼 엄청난 맛이 나진 않습니다.
그냥 사실 기름맛으로 먹는 거 같습니다..
재료가 간단한 만큼 한번 꼭 해드 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알리오 올리오 만드시면서 감바스도 같이 해 드시면 좋을 거 같네요
들어가는 재료가 거의 비슷합니다.
오늘도 저의 요리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허접한 자취생의 야메 요리 5탄였습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준비하여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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